이만구 포천문화원장은 6월 25일 오후3시 포천중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알기(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원장은 강의를 통해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전쟁의 잔학상, 올바른 안보관과 포천에서의 유격활동 등의 설명을 통해 호국정신계승 및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 고취와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포천의 연혁, 인문환경과 역사 등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 하고, 특히 수기치인(修己治人)을 근본으로 하고 청빈과 검약을 최대의 덕목으로 삼는 조선조의 선비정신 이야말로 조선왕조 519년을 지탱해온 정신적인 지주임을 강조하면서 선비정신에 투철했던 백사 이항복 선생, 한음 이덕형 선생, 용주 조경 선생, 유응부 장군, 약봉 서성 선생, 봉래 양사언 선생, 척재 이서구 선생 등 포천의 선현 및 문화재, 포천의 역사문화 이야기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모인 교사들은 강직한 선비의 얼이 깃든 포천의 선비문화와 역사문화 이야기 등 다각적 설명으로 포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이해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