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는 6월 22일 오전 11시 본관 216호 세미나실에서 차의과학대학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CUC 합창단(단장 홍을표) 창립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3월에 부임한 이 대학의 이훈규 총장은 검찰 재직 시 합창단을 통해 검찰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의대 최초의 합창단 창립을 시도했다. 지난 5월부터 2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20여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합창단을 구성했고 이 날 행사를 통해 단원 명단을 발표하고, 단원 증 수여와 파트구성을 완료했다.
CUC 합창단의 홍을표 단장은 “합창을 통해 인성(人性)을 중시하는 의대의 풍토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나아가 과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대학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합창단 활동의 취지를 밝혔다.
이동모 부총장은 격려사에서 “합창단이 차의과학대학교의 심볼, 뱃지, 설립 이념 등과 같은 존재이므로 열정과 집중으로서 연습하여 내년 졸업식과 입학식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주고, 2015년까지 전 국민에게 알려지게 되고, 2020년까지 대장금과 K-POP처럼 한류의 새로운 바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CUC 합창단의 초대 지휘자로 방인구 포천시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가 선임되었다. 그는 2학기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 오는 11월에는 창립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