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방과후지원센터 강사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15주 동안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26명, 교육지원청 72명으로 나눠 운영한다.
그동안 도심과 멀리 떨어진 지역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의 강사채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번에 지역주민, 학부모,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등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당초에는 30여명 정도 신청을 받아 운영을 할 계획이었으나, 198명이 신청해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을 대관해 두 곳으로 운영된다.
지난 6월 19일 도서관반 개강식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 획득은 물론 엄마와 함께 하는 독서논술 지도방법을 익혀 학원에 보내지 않고 가정에서도 직접 지도할 수 있다는 강사의 말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많은 사람들이 독서논술지도사에 도전할 것을 생각 못했는데 모두들 열심히 하려는 분위기에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며 “이번 독서논술지도사 과정을 끝까지 마쳐 자격증도 따고 우리아이들에게 독서논술 지도를 할 계획이다. 기회가 닿으면 1급 자격증도 따서 방과후학교 강사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