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 통합방위협의회(위원장 오각균)는 지난 6월 19일 129공병대대와 1기갑여단, 8사단 16여단 1대대 등 14개 군부대에 핫 누들(라면 조리기) 40대(시가 800만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철통같은 국토방위와 지역발전을 위한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해 준 관내외의 모든 군부대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강태일 영중체육회장, 박경환 영중예비군 면대장, 김경회 영중면 재향군인회장 등 영중면 기관단체장 및 통합방위협의회원 20여명이 직접 군부대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협의회는 대민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군부대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의미 있는 위문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군 장병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라면 조리기를 위문품으로 선정했다. 라면 조리기는 라면을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최근 장병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달식에서 오각균 영중면장은 “작년 수해복구지원이나 구제역 방역지원 등 군 장병들의 도움으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민․관․군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강태일 영중체육회장은 “준비해 온 위문품이 약소하지만 군 장병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