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새누리당 의원(포천연천)이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자 공약분석 결과 4위에 올랐다. 18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제19대 국회의원 지역구 당선자 246명 중 84.6점으로 4위에 랭크돼 공약 내용이 매우 충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를 제외한 전체 246명 국회의원 평균은 44.7점이었다.
김 의원은 올해 초 법률소비자연맹이 조사해 발표한 ‘18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률 평가’에서도 77%의 높은 이행률을 보여 경기도 국회의원 평균 이행률 58%와, 초선 국회의원 평균 이행률 60%를 웃돌았다.
조사를 주관한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20여 년 동안 사법ㆍ입법(의정) 감시, 국정감사 모니터 및 국감 우수의원 선정과 선거 때마다 공명선거감시를 해온 법률전문 시민단체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4.11총선 당시 중앙선관위에 제출한 5대 핵심공약을 토대로 ‘공약의 목표 및 필요성’, ‘공약의 추진방법’, ‘공약의 예산 소요 경비’, ‘공약의 추진일정 및 기한’ 등 4개 분야를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김영우 의원은 “지난 선거기간 동안 주민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면서 나름대로 공약을 정성껏 준비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것이 주민들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 때 그 빛을 발하는 것처럼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도 실현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이번에 주민께 약속한 공약을 임기 내 확실히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