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가족노래자랑에서 다복상 정헌경 가족(포천 가산면)이 ‘아름다운 구속’을 불러 5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으며 현장서 부부간의 애정을 관객들에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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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는 5월 26일~27일 양일간에 걸쳐 ‘2012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거리아트 페스티벌’을 포천아트밸리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한국예총 포천시지회 주최하고 산하 6개 회원 단체인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연극, 연예예술인협회가 주관했다.
26일 개막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장, 이만구 문화원장 등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식후 특별초청 공연으로 중국전통 ‘변검쇼’, ‘매직쇼’, 묘기에 가까운 ‘스타플레어 칵테일쇼’, ‘전자현악 3중주 연주’는 참여자와 관객들에게 공연문화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지역의 예술문화진흥과 포천시민의 예술향수 충족에 부응해온 포천예총은 장르별 예술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거리페스티벌 행사는 26일 하늘소리 길놀이를 시작으로 청소년이여 ‘내 꿈을 펼쳐라’, 특별초청 어울림 한마당 ‘위더스 예술단’, 포천사랑 직장인밴드 ‘락’, 전통무용의 향연 ‘休(휴)’, 작은 음악회 ‘참샘소리’ 통기타 라이브공연 후 오후 4시 특별 초대가수 갯바위의 주인공 ‘양하영과 함께 추억의 음악여행’ 공연이 펼쳐지며, ‘대중음악의 선두자!! 포천모던팝스’ 등이 토요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틀째인 27일 일요일에는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이여 내 꿈을 펼쳐라’, ‘참샘소리’ 김병기 통기타 라이브공연에 이어 풍자와 해학을 그린 마당극 ‘변학도 전’, 포천국악협회가 준비하는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등이 펼쳐졌으며, 또한 파워풀하고 신나는 춤의 세계 ‘아프리카 문화예술공연’은 소나기가 오는 중에도 관객들의 호응과 신명의 장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가족 간의 화합을 목적으로 처음 실시된 포천가족노래자랑은 개그맨 김종하씨 사회로 11개 가족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상인 다복상은 정헌경 가족(포천 가산면)이 ‘아름다운 구속’을 불러 50만 원의 상금을 차지했으며 현장서 부부간의 애정을 표현해 관객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 화목상(상금 30만원) 안병호(신북면) 부부, △ 행복상(각 상금 20만원) 송영윤(관인면 중리) 가족, 정다훈(군내면 직두리) 남매 △ 행운상(각 상금 20만원) 나기자(소흘읍) 모자, 라영예(일동면 기산리) 자매가 수상했고 아쉽게 수상을 못한 참가가족들에게는 참가상품으로 쌀이 지급됐다. 특히, 가수 김민교씨의 축하공연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 신나는 춤의 한마당이 되었다.
또한 포천문인협회, 미술협회에서 준비하는 ‘5월의 속삭임 초록거리 시화전’, 희망을 전하는 ‘공원 갤러리 전’, 가족 시낭송 ‘내마음이 들리니?’, ‘캐리커쳐 &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 매직풍선’ 등 전시행사와 부대행사 등도 소 공연장과 조각공원 주변 전시관에서 진행됐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김영오 포천예총 회장은 “시의원 시절부터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렇게 예총에 소속돼서 포천의 문화와 예술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27일 내린 소나기로 인해 관중들의 이동이 조금 아쉬웠으나 처음 포천아트밸리에서 펼쳐진 행사는 관람객들도 많아 많은 관중들이 참여했고 함께 즐긴 즐거움의 장이었다.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과 공연들로 찾아 뵙겠다”며 총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