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남고등학교(교장 조대행)는 지난 5월 25일 동남고에서 ‘동남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3학년 이승환 외 14명의 학생들이 총 7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방진 동남장학회 이사장, 이종헌 부이사장, 오경완 부이사장, 이민형 이사,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방진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살아가며 공부는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학교의 1회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싶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4일 형문관에서 ‘제33회 느티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목영자 학교법인 동인학원 이사장, 박노택 느티나무 장학회장, 김종천 포천시의회의장 및 중 ․ 고 학교운영위원들과 어머니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 34명, 고등학생 11명에게 총 2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느티나무 장학회는 회원들이 학교를 위해 지난 1980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33년간 700여 명의 장학생에게 3억 7천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목영자 이사장은 “작은 묘목에서 시작된 느티나무가 거목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선사하는 것처럼 느티나무 장학회에 선발되어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도 사회의 동량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동남고등학교에서는 느티나무 장학회 외에도 정심회, 무봉리순대국 장학회 등 총 18명의 학생에게 총 1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동남장학회 및 독지가와 지역인사, 지역기업 장학금 등을 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