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이상원)는 5월 18일 오후 5시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경기북부 하나센터’에서 탈북가정 자녀의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포천경찰서 경찰관 4명과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녀가 ‘학습도우미 운영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평소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활동에 관심을 가져온 함상규 보안계장은 “남한과의 문화차이로 인한 학교생활 부적응이 학업능력 저하로 이어지는 탈북가정 자녀들의 소외된 교육환경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심하던 중, 경찰관 학습도우미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
학습도우미 경찰관은 북한이탈주민 다수 거주지역에 인접한 소흘파출소에서 대학을 수료한 젊고 우수한 경찰관들의 지원을 받아 4명을 선발했고, 교육을 희망한 탈북가정 자녀 4명에게 일주일에 한번 씩 국어, 영어, 수학 등 부족한 과목 중심으로 1:1 맞춤형 학습지도를 펼치며 성적향상을 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