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어버이날 기념 ‘포천시 어르신축제 한마당’ 행사가 8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시민, 기관단체장 등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이금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에는 천보경로당의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시립 포천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포천시 노인복지관 최초의 동아리 노인복지관 난타공연, 시립예술단의 공연으로 흥겨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종전의 관람 위주에서 벗어나 참여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화해 어르신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층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학습한 학우들로 구성된 댄스스포츠, 라인댄스, 은빛하모니팀의 마술과 하모니카 공연, 박장대소우리춤 공연단의 고전무용팀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축하공연에 참여해 행사를 빛냈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미용서비스, 발 맛사지, 서암봉, 건강검진, 건강상담 등 다채로운 서비스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어르신들이 도전노래방, 투호, 골프퍼팅 등에 참여해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부모님께 효행을 행하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자, 어려운 환경에도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장한어버이 등 53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돼 부모님 은혜를 기리고 지역사회에 효 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금종 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해야 나라가 편안하고, 우리사회가 튼튼하고, 포천시도 튼튼해진다. 오늘 하루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고, 100세 이상까지 장수하실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드린다”며 말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어르신들은 지난날 가난과 굶주림으로 어려웠던 시절에 고난과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해 대한민국을 세계경제 10위권의 강한 국가로 이뤄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선배님”이라며 “현재의 젊은 세대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을 물려주신 분들로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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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금종 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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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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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 사진 :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