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5월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2012 신나는 포천랜드 축제’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읍동 체육공원 일대에 포천지구대 앞에서 호병골 사거리 입구까지 모든 차량을 전면통제해 ‘차 없는 거리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아동들이 각국의 민속의상과 유명의상(동화, 만화)을 직접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과 ▲어린이가 선호하는 놀이공간인 에어 바운스 ▲1,000여 개의 바람개비와 풍선으로 이루어진 테마존 운영 ▲어린이 바이킹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놀이존 구성 ▲20여 개의 체험부스 운영 ▲풍성한 야외무대 공연으로 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어린이 축제 최초 4D 입체 영화관을 운영하고 아동성폭력·학대, 인체탐험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였으며, RC카 시범경주 및 체험행사를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및 이강림·손지영·한광식·이형직·정종근·윤순옥 시의원, 손상훈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봉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현숙 포천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 등 관내 기관장들이 아동들에게 익숙한 캐릭터 탈을 쓰고 아이들과 함께 ‘올챙이쏭’을 들으며 율동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S2뮤지컬팀의 어린이 뮤지컬 및 댄스와 어쿠스틱 밴드의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과 포천시 관련 단체들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나만의 장난감만들기, 아크릴 바람개비 만들기 등 아동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에서도 포천시 행사를 찾고 있다. 예년보다 더 다양해진 놀거리와 볼거리로 매력적”이라며 “아름다운 포천시 체육공원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가족들과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 재 : 이소연 기자 / thdustod@naver.com 영 상 : 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