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이상원)는 5월 3일 국립수목원에서 보안협력위원회 김병균 사무국장과, 추창호 위원, 북한이탈주민가정 어린이 11명과 학부모 13명, 경찰관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가정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탈북가정 어린이 11명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수목원 관람과 각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점심식사 등을 제공했고, 직장생활로 바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포천지역 북한이탈주민을 돕고 있는 황경배 정보보안과장은 “탈북과 남한정착의 고된 일상으로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가족공동체의 의미공유의 장을 마련해준 보안협력위원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보안협력위원회 김병균 사무국장은 참석한 북한이탈주민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성장과정을 들려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한 어린이 여러분들이 미래의 어느 날 국립수목원에 다시 방문했을 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안협력위원회는 탈북가정 어린이에 대한 정착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동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