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위원 경기협의회는 4월 30일 대진대학교 교육관에서 통일교육위원 경기협의회 18기 워크숍을 경기협의회 이근영(대진대 총장) 회장 및 위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북부센터 사무처장 소성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워크숍에서 이근영 회장은 대표로 이상원 통일교육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근영 회장은 경기지역 통일교육센터의 소개와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통일은 언제 올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지만 곧 다가 올 것이라 유추된다”며 “우리가 통일대학에서 사전에 인식과 가치관을 준비한다면 그 통일은 통일 후에 우리에게 행복한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협의회 정종욱 의장은 신규 위원들의 위촉에 대한 축하를 전하고 “분단이 된지 벌써 67년이다. 지구상에 냉전의 벽이 무너진지도 20년이 지났다. 그러한 변화속에 한반도의 상황은 아직도 변화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 안타깝다. 뿐만 아니라, 분단이 지속되면서 통일에 대한 열의와 관심, 심지어 통일에 대한 교육마저 희석되는 모습을 목격한다”며 “경기지역에서 통일 교육을 담당하는 여러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준호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통일교육경기협의회 2년간의 경험을 통한 ‘통일교육과 시민교육의 연계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통일을 위한 인권실현능력과 미래대처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통일교육위원 경기협의회는 지역 통일교육에 대한 시너지 효과 제고와 지역주민의 통일문제 관심 촉구를 목적으로 경기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관 및 가치관 교육과 지역 내 통일교육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2012년 통일교육위원협의회 17개소중 경기지역에는 경기북부센터(대진대학교)와 경기남부센터(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있고, 제18기 97명의 위원이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