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 영농폐비닐 2차 집중수거
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 입력 : 2012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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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면장 김영길)은 지난 4월 4일 영농폐비닐을 1차 수거한데 이어 5월 1일 2차 영농폐비닐을 수거해 총 40여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영길 면장은 2차 수거에 참여한 16개 마을이장 및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 많은 농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폐비닐 재활용하여 부족한 자원을 재이용하는 자원순환형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영농폐비닐은 불법 소각할 경우 인체에 해로운 대기오염물질이 발생되며 농경지에 방치할 경우 토양 내 공기흐름을 차단하여 작물이 자랄 수 없게 만들고 불법 매립 시에도 오랫동안 썩지 않아 농작물 생육 장애요인이 되며 토양오염으로 농토를 황폐화시키게 된다.
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 |
이석규 기자 / mujari@naver.com 입력 : 2012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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