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한창 무르 익어가는 맑고 화창한 4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린 이날 해룡산 산행에는 산악회 이보용 회장을 비롯한 임·회원과 포천신문사 최호열 대표이사, 윤종하 자문위원장,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장, 양주승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회장 등 70여 명이 참가해 해룡산을 등반하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포천시 선단동과 동두천시의 불현동 경계에 위치한 해룡산(661m)은 예로부터 산림이 울창하여 산세가 뛰어난 곳이며 등산코스가 원만해 포천신문 산악회가 자주 이용하는 명산이다.
이날 산행도 동교동 옛 포천신문사 건물인 고은빌딩에서 오전 9시에 집결해 간단한 사전 행사를 가진 후 삼삼오오 행렬을 이루며 푸른 옷으로 갈아입은 해룡산을 등반한 후, 오후 1시부터 송우리 소재 S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보용 포천신문산악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꼭 정상에 오르지 못해도 산행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라면서 “5월 26일 7개 단체 회원들이 동시에 떠나는 원정산행(강화 마니산)에도 모두가 참여하자”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산악회는 포천신문사 2,400여명의 7개 단체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동호회로 회원 상호간 교류가 가장 활발한 단체”라면서 포천신문 홈페이지 관리자 페이지를 전격 공개하고 “매일 세계 30여 개국 네티즌들이 방문할 만큼 포천신문은 이제 포천지역만의 신문이 아니라 세계적인 언론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포천신문사 7개 단체는 포천신문산악회와 함께 5월 26일(토) 강화도 마니산에서 동시단합대회 및 원정산행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