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북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최상진)은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태선)와 4월 2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영중면 소재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무한돌봄 사랑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네이버 해피로그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과 영중면주민자치위원 8명의 자원봉사 참여로 추진됐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가구는 뇌졸중을 앓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 독거노인세대로 비닐하우스 내 경량칸막이로 지어진 열악한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내부는 쥐로 인해 오염이 심각하고 비위생적인 환경 등으로 시급한 집수리를 요하는 상황이었다.
이날 집수리 지원은 심각하게 오염된 주거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쥐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쥐구멍을 막고, 방과 거실의 노후된 장판과 도배를 교체하는 순으로 진행돼 대상자에게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독거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할 의사를 밝혔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집이 너무 깨끗해져 호텔방에 들어온 느낌이다. 오늘 봉사활동을 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밝혔다.
포천북부무한돌봄 관계자는 “한참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고 계신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분들처럼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실천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주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031)534-5163나 1577-5129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