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회째를 맞는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가 22일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천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천시(시장 서장원)와 포천시생활체육회(회장 김종국)가 주최한 ‘2012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와 10km, 5km 건강달리기, 3.8km 키즈러닝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마라톤 출발에 앞서 밸리댄스 공연과 8사단 군악대의 축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출발을 알리는 폭죽소리와 함께 선수들이 출발하자 출발선 주변에는 가족과 동료, 자원봉사자들의 파이팅을 외치는 함성소리가 울려 퍼졌다.
특히 10km부문에는 서장원 포천시장이 2012 포천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 태미와 관내 마라톤클럽 동호인들과 함께 뛰어 완주했다.
선수들이 뛰는 동안에는 행사장에 포천시 관광홍보관과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관내 중소기업 제품홍보관 및 꽃사진, 옛사진 전시회가 운영됐으며, 순두부, 막걸리 등 푸짐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어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이날 마라톤 대회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김형집 5군단장, 조연천 8사단장, 손지영.윤순옥 포천시의원,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김현식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김덕환 포천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류왕현 포천시 읍면동체육회장 연합회장, 최영주 포천시새마을지회장, 김영주 포천시축구협회장, 강용범 포천태권도협회장, 정승연 포천시족구연합회장, 경정수 창수면체육회장, 강태일 영중면체육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체육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트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 제12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영화배우 태미, 성악가 임성규, 포천시 홍보대사 탤런트 권용운 등 포천시 홍보대사와 제23회 L.A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원기 레슬링 감독, 장정구, 남은영 등 스타들이 참가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
한편 대회 전날 비와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악천후에 대회 진행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대회 당일에는 약간의 보슬비만이 내려 차질 없이 대회가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예상외로 많은 인원이 참석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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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선수들이 출발전 체조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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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Km 참가선수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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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Km 참가선수들이 출발에 앞서 서장원 포천시장, 2012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대사 태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