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사)가족보건복지협회(대표 문은주)부설 미래인지발달교육센터는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맞벌이 가정 10가구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에서 실시하는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중앙119구조단이 국내·외 재난현장에서 축적된 전문구조·생존기술의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난현장에서 생존률을 높이는 체험이다.
각종 재난상황에서 가족이 고립된 상황에 주안점을 두고 손전등, 생수, 비상식량 등 최소 생존물품만을 지급하고 진행되며, 특히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실습, 지진·붕괴건물 등 고립상황에서 생존하기, 산 속에 조난 시 생존하기를 주요테마로 체험하게 된다.
문은주 대표는 “최근 주 5일 수업제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특히 중앙119구조단의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은 재난상황에서의 가족의 결속력을 높이고 재난극복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에 좋은 프로그램이라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중앙119구조단과 연계해 계절별, 시기별 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