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면(면장 김영길)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철)와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심준섭ㆍ차용순) 합동으로 ‘아름다운 일동면 가꾸기’ 꽃묘 재배를 위한 꽃씨파종 작업을 실시했다.
4월 12일~13일(2일간)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여평의 비닐하우스에 백일홍과 메리골드 등 총 15만본의 씨앗을 파종했다.
올해 우리시에서 포천시 주민자치센터 행복마을만들기 차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본 사업은 아름다운 일동면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각 마을 및 관내 군부대 등에 꽃묘를 배부할 예정이다.
꽃묘 파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는 “아름다운 일동면 가꾸기 사업에 필요한 꽃묘를 직접 가꾸어 사용함으로써 예산절감과 주민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일동면 마을 구석구석까지 모든 화단을 가꾸어 아름답고 쾌적한 일등 일동면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2년 04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