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총경 이상원)는 4월 16일 4층 강당에서 임승택 경기2청 2차장을 비롯한 경찰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행위 없는 무사고 2년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사고 2년 달성 유공경찰관인 이영호 경위 등에 대한 표창장 수여, 축하케익 절단, 전 직원이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다짐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상원 서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고의 노력 끝에 무사고 2주년 자축행사를 갖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기쁨을 전 직원과 함께 나누고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0년, 20년 이 전통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서 임승택 경기2청 2차장은 포천경찰서의 무사고 2년 달성을 축하하면서 이는 이상원 서장을 비롯한 포천경찰서 직원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일체 단결하여 이룬 결과라고 격려하며, “아직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우리 스스로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존중, 현장제일의 치안을 위해 신뢰받는 경기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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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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