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포천 49.1%로 전국 평균보다 낮아...연천 55.1%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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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총선투표가 모두 마감된 가운데 최종 투표율은 포천 49.1%, 연천 55.1%로 각각 나타났다.
포천시는 총 125,589명의 유권자 중 61,706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연천군은 총 37,396명의 유권자 중 20,603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포천과 연천은 각각 46.2%와 52.1%의 최종 투표율을 보인바 있다. 지난 18대와 비교해 포천은 투표율이 2.9% 상승했으며, 연천은 3% 상승했다.
한편 전국 투표율은 54.3%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유권자 4,020만 5,055명 가운데 2,181만 5,42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천은 전국 투표율보다 0.8%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나 포천은 전국 투표율보다 무려 5.2%나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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