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군내면 유권자들이 11일 오전 9시 제1투표소 포천일고 식당 신관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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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19대 총선 투표가 11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347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지역구 국회의원 246명, 비례대표 의원 54명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구에 총 928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19명이 후보로 등록해 4.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 18대 선거 경쟁률보다 다소 낮은 수치다.
이번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유권자는 주민등록증과 여권·운전면허증·공무원증·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첨부 신분증 중 하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오후 7시부터 개표가 시작되며 당선자 윤곽은 대부분 지역구에서 이날 오후 10시께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초박빙 경합을 펼치고 있는 서울 등 수도권의 일부 지역은 1,000~2,000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여져 최종 당선자 확정 시간대는 자정을 넘겨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 3사는 오늘 오후 6시 전국 모든 선거구의 출구조사 결과를 동시에 발표한다.
한편, 김영우 새누리당 후보,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 박윤국 무소속 후보, 최병훈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출마한 포천·연천 선거구도 총 6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