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포천·연천)는 투표를 이틀 앞둔 9일부터 10일까지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9일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천군 중면에 있는 태풍전망대를 방문했으며,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해발 500m 여우고개 마을을 방문했다. 여우고개 마을 주민들은 “유사 이래 국회의원 후보자 등 정치인이 방문한 적은 처음”이라며 반갑게 맞았다.
이 후보는 이어 연천 전곡장, 포천 송우장, 양문장 등에서 유세를 벌였으며, 관인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이날 저녁에는 송우리, 포천동 상가를 순회하며 유권자들에게 투표 독려와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산호아파트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연천장, 포천장을 중심으로 48시간 릴레이 유세를 강행하며, 그 중 포천장과 송우리 유세에서는 ‘1%가 아닌 99%의 고민’을 날려버리는 의미로 99개의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행사도 진행한다.
13일 간의 공식선거 운동의 피날레는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송우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48시간 유세를 시작하며 “포천·연천 낙후의 책임은 이 지역의 권력을 장기간 독점한 새누리당에 있다. 주민들도 모두 이와 같은 사실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4월 11일은 대한민국을 바꾸고 포천·연천과 우리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절박하고 중요한 날이다. 일 잘하는 힘 있고 능력 있는 국회의원, 준비된 이철우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