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나시현(山梨縣) 다까네정(高根町) 시라쿠라 마사시 (白倉 政司) 정장(町長) 일행 환영식이 12일 오전11시30분 포천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됐다.
다까네정장의 이번 포천 방문은 포천지역 내에 가칭 “다까네공원 건립후보지 선정”을 위한 사전조사를 위함이며 시라쿠라 마사시(白倉 政司) 다까네정장과 오사다 하쿠오(長田 伯雄) 다까네정 수입역, 그리고 아사카와 카즈노리 (浅川 一紀) 기획재정과장 등이 방문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공원 건립을 통해 양 도시간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라쿠라 마사시 다가네정장은 이날 환영식에서 포천시가 한반도의 중심지이듯 야마나시현도 일본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닮았다 며 아사카와 다쿠미 형제의 포천에서의 생활이 계기가 되어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들 형제를 기리기 위한 다까네공원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대종 포천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다까네정과 실질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기 원하며 농업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접견이 끝난 뒤, 다까네정장 일행은 포천시 소흘읍 내 공원건립 후보지를 둘러봤다. 이들은 이 밖에도 방문 기간 동안 국립수목원과 화현면 주민자치센터, 전통술 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한편, 포천시는 2003년 3월 21일 일본 다까네정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학생 홈스테이 상호방문과 예술단 및 농업위원회 교류 등, 활발한 우호교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