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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⑥]마무리 발언-누가 진짜 일꾼인가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29일
▶ 박윤국 무소속 후보
“지역 위해 일할 수 있는 대표자 선출해달라”


ⓒ (주)포천신문사

먼저 저는 이번 19대 총선이 정당의 대표를 뽑는 그런 한 해가 아닌가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오랜 시절을 경험했습니다. 또 지난 4년도 경험해보고 집권 여당이 보내준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무슨 일을 했다라는 것도 제가 굳이 말씀을 안 드려도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는 정말 가슴 아픈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여러분께서 정당을 떠나 우리 시와 시민들에게 또 연천군민과 연천군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대표자를 선출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힘을 입어 당선이 되면 반드시 4년 임기동안에 그동안 이뤄내지 못할 일들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목숨 바쳐서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지난 오랜 세월동안에 국회 상임위에 가서 어떤 활동을 했습니까? 산에 가서 고기를 잡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대들보로 써야할 것을 갖다가 서까래로 쓰고, 서까래로 써야 할 것을 대들보로 쓰는 이래서 집이 붕괴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포천과 연천은 마지막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죽어도 끝까지 시와 시민을 위해서 군과 군민을 위해서 일을 열심히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김영우 새누리당 후보
“더 일할 수 있는 인물로 키워주면 일로 보답”


ⓒ (주)포천신문사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돌이켜 보면 한 2~3년 정도는 사실 복잡한 국회, 중앙부처 여러 가지 정책입안과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우리 포천의 현실정치를 되돌아보면 지난 8년 동안 국회의원이 3명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이것은 우리 지역발전의 커다란 걸림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할 만 바꾸고 낙마하고 재보궐 선거하고 또다시 총선해서 새로운 인물 뽑고, 이것은 오히려 정치과잉, 선거과잉이기 때문에 포천발전이 그만큼 더뎠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지역의 정치안정이 사업을 열심히 짜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난 4년 동안 진행 시켰던 일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해서 꼭 성과를 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틀 전에 대전 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 천안함 용사 46명과 고 한주호 준위의 넋을 기리고 왔습니다. 저는 우리 국회, 정권도 불안정한 세력이 맡아서는 혼란만 가중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역과 대한민국은 안정된 속에서 화합하고 그런 과정에서 발전이 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따라서 지역의 정치질서를 바로잡는데 유권자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고 더 일할 수 있는 인물을 키워주시면 지금까지 해왔던 것 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
“우리지역 50년 집권세력 한번쯤은 바꿔야”


ⓒ (주)포천신문사

김영우 의원께서 다 말씀을 하셨는데 4대강 문제만은 피해가시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저는 8년 전에 국회의원이 되어서 1년 밖에 못했습니다. 억울한 것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지만 7년 동안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을 떠나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나름대로 저도 당선되면 재선입니다. 우리 당에서는 3선급 재선이라고 합니다. 수석부총장도 하고 당무를 총괄하기도 하고 모든 원내경험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좀 준비된 후보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께서도 그래 그렇게 준비했으면 일을 한 번 맡겨보자. 그런 마음을 갖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새누리당, 한나라당에서 책임을 면하기 위해서 당명을 바꾼다 해도 국민들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또 우리 지역 50년 동안 계속 집권해온 세력도 한번쯤은 야당을 하면서 자기도 반성을 하고 제가 7년 동안 공부했던 것처럼 공부하면 모두가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제안도 해봅니다. 매번 여당만 하면 자꾸 퇴화가 됩니다. 가끔 야당을 하면서 깨달음도 얻고 새로운 마음가짐도 갖게 되고 야당을 하면서 국민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19대 총선, 19번째 하는 겁니다. 19살이 되면 투표도 하고 그럽니다. 19번째 맡는 총선이 포천연천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드는 총선이 되길 원하고 이 자리에 연천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포천에서 주최하다 보니 포천이야기만 하게 되서 죄송하고 앞으로 연천에서도 이러한 자리가 마련되길 바랍니다.

▶ 최병훈 무소속 후보
“윗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주민을 위해 일할 것”


ⓒ (주)포천신문사

연천포천 주민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이번에 여러분이 뽑으실 국회의원은 아주 중요한 국가적 차원의 지역적 차원의 정책적인 결정을 내려야 할 사명을 가진 그런 역사적인 국회의 구성원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사명은 따뜻한 대민정신을 바탕으로 한 국가적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가가 참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도 아직도 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국가 민주화 이후에 우리가 그토록 원하던 국가 민주화 이후에 성장과 발전이 지체되고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구성될 제19대 국회는 제일 중요한 과제로 국가적인 기본틀을 성찰해보고 개혁하는 국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이러한 정치적 선택을 한 계기는 정치가 바뀌어야 백성이 잘 살 수 있다는 저의 정치적 소신과 미래를 꿈꾸는 젊은 세대들에게 과정이 온전치 못할 때 무언가를 주장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포천연천 주민여러분 여러분께서 경험한 바대로 위에서 뽑은 국회의원은 윗전을 위해서만 일해왔습니다. 이제는 여러분께서 여러분들을 위해 일할 국회의원을 반드시 가려주시길 바랍니다.

특별취재팀(이상창 김명일 이석규 이소연 기자)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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