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 출마한 포천·연천 선거구 4명의 후보가 2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포천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토론대결을 펼친다.
포천신문과 포천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이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연천군 후보자 초청 정책토론회는 김영우 새누리당 후보,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 박윤국 무소속 후보, 최병훈 무소속 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모두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는 후보자 모두 발언(2분씩)을 시작으로 패널 4명이 분야별로 4명의 후보에게 1개씩의 공통질문을 벌이며 답변시간은 1분 30초이다. 동일한 주제를 놓고 답변하는 공통질문에서는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하고 검증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후보자간 상호토론은 후보자 1명이 지정 후보자 1명과 질문(1분), 답변(1분 30초), 보충질문(30초), 보충답변(1분) 순으로 진행된다. 상호토론은 큰 주제를 놓고 벌이게 되지만 후보자가 경쟁 후보에게 원하는 질문을 벌이게 돼 치열한 공방으로 토론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상호토론이 끝나면 패널 1명이 지정된 후보자 1명에게 질문하는 패널 개별질문이 계속된다. 따라서 후보자 4명은 각기 다른 주제의 질문을 받고 답변(1분 30초)하게 된다.
또 유권자의 참여로 이뤄지는 토론회는 방청석 질문을 사전에 접수해 토론이 끝날 무렵 사회자가 질문을 선택해 후보자에게 대신 질문하게 된다. 역시 후보자의 답변은 1분 30초. 청중질문이 끝나면 후보자는 2분간의 마무리 발언을 토론을 마치게 된다.
공직선거법 제82조 3항의 규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후보자 토론회에는 포천·연천지역 유권자면 누구나 방청이 가능하며, 좌석은 선착순이다.
토론회 내용은 토론회 직후 디지털 포천신문에 토론 전문과 동영상이 풀버전으로 중계되며 3월 30일 발행되는 포천신문에 지상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