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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민주통합 후보 “비방·인신공격 않겠다”

22일 후보자 등록 마치고 호소문 발표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22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연천 선거구 이철우 민주통합당 후보는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정선거와 국민의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약속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철우 후보는 ‘상호비방과 인신공격을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해 호소문을 언론인들에게 배포했다.

이 후보는 호소문에서 “MB정부 4년의 실정과 새누리당의 무절제함과 시대착오적인 정책들은 대한민국을 총체적인 위기로 빠져들게 했다”며 “이제 정치권부터 자성하고 변화해야 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가 협력하듯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여야가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무책임한 비방과 인신공격은 우리의 정치를 후퇴시키고 국민을 분열시키며 갈등하게 하는 원인”이라면서 “이러한 후보들이 있다면 이 나라 정치를 걱정하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단호히 심판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제 낙후된 포천·연천의 미래와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할 4.11총선이 시작되었다”며 “이번 선거가 우리의 꿈을 확인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호소문 전문] 4.11총선 후보등록에 부쳐

MB정부 4년의 실정과 새누리당의 무절제함과 시대착오적인 정책들은 대한민국을 총체적인 위기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서민들의 생활고는 인내하기에 그 한계에 이르렀고 사회 구석구석 온전한 곳이 없습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MB정부와 새누리당과 야당과 정치권 모두에게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사사건건 인신공격과 비방으로 정치 혐오증을 깊게 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우리정치의 병폐는 바로 올바르지 못한 정치 집단이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70여일 예비후보로 유권자들과 직접만나면서 지역주민들의 가슴속에 담겨있는 염원을 하나씩 하나씩 확인 했습니다. ‘정치 좀 똑바로 해라’, ‘싸우지 좀 마라’, ‘지역발전 좀 시켜줘라’, ‘서민경제 좀 살려라’ 유권자들의 정치인을 걱정하는 마음이 걱정을 넘어 분노와 포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변화해야 합니다. 정치권부터 자성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가 협력하듯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여야가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 수많은 공약을 내세운다 해도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정치권이라면 무의미한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지난 시간 잘 보아 왔습니다.

역사적인 4.11 총선을 앞두고 저는 지역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한 가지 다짐과 부탁을 드립니다. 무책임한 비방과 인신공격은 우리의 정치를 후퇴시키고 국민을 분열시키며 갈등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저부터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후보들이 있다면 이 나라 정치를 걱정하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단호히 심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제 낙후된 포천·연천의 미래와 위기의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켜야 할 4.11총선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가 우리의 꿈을 확인하고 미래를 약속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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