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중생, 수업 중 여교사 폭행
수업 중 훈계에 격분… 손바닥으로 여교사 20여 차례 가격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22일
대구서부경찰서는 3월 21일 대구 서구 한 중학교에서 여중생이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학교 3학년인 여중생 김모(14) 양은 영어수업 중 여교사 얼굴을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중생 김양은 이날 오전 9시30분 경 영어수업 도중 자신을 훈계하는 영어교사 임모(29)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교사 임씨는 김양이 수업시간에 떠들자 김양을 훈계하는 도중 칠판지우개로 머리를 두 차례 내리쳤다. 여중생 김양은 이에 격분해 여교사 임씨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20여 차례 때리고 발로 허벅지를 걷어차는 등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교사 임씨는 여중생 김양 폭행으로 인해 전치 10일 정도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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