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3월 20일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6급 이상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21세기 글로벌경쟁시대의 비전과 FTA 대응방향’ 이란 주제로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미FTA 발효에 따른 농축산업 보완대책 및 FTA 활용전략을 제고하고자 마련됐으며, 우리나라의 FTA 추진현황, 한미FTA의 경제적 효과 및 섬유산업, 경기도의 FTA 파급효과 및 섬유산업 영향, 정부의 FTA축산업 보완대책, FTA활용을 위한 적용 요건 등을 교육했다.
신석철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3월 15일 드디어 역사적인 한미FTA가 발효됐다.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포천시의 특성상 많은 시민들이 한미FTA로 인해 큰 피해를 입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포천시 공직자들은 한미FTA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 그 와중에서도 시민들의 피해를 막고 오히려 시민들에게 어떠한 혜택을 줄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한·미 FTA 발효에 대응하기 위해 포천시 공무원이 먼저 FTA를 인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특히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안정적 경영을 위한 소득 직접 지원, 공급자 지원, 가공농수산품 지원 등 제조업 및 농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FTA 교육은 지난 2월 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의 후속으로 진행되는 공무원대상 교육으로 포천시는 점차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