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 불법광고물 집중수거
4월까지 특별정비기간 지정…양문리 주로도로변 등 불법광고물 정비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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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월 17일 양문시내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위해 4월까지를 불법광고물 특별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불법광고물 집중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번 불법광고물 집중정비활동은 양문리의 주요도로변 전신주 ․ 버스정류장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해 1200여장의 스티커 및 전단지를 수거했다.
김종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내 고장의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우리가 나서서 정비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주민들도 내 집 앞 불법광고물의 정비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 성동리, 금주리 등 영중면 전 지역으로 확대해 불법광고물 집중정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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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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