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면장 오각균)은 지난 3월 16일 봄을 맞아 겨우내 묵은 쓰레기 수거를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과 활기찬 면(面)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을안길, 시가지, 하천변 등 주요 가시권역 및 청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각급 기관단체 및 군부대, 자연보호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마을 구석구석에 쌓인 폐기물과 하천 제방 주변 나뭇가지에 걸린 폐비닐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특히 영중면 백로정(거사2리)에서 열리는 제118회 경기북부 7개시․군 12개정 남녀 궁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7개 시․군에서 참여하는 선수들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정화활동에 129공병대대 장병 50여명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이응수 자연보호협의회장은 “3월 24일 우리 면에서 제118회 경기북부 궁도대회라는 큰 행사가 있고, 4월 22일에는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로 주민들이 환경정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민관군이 합심해 아름다운 영중면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