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사업 등 주제로 집중 토론 최종 용역결과 토대… 발전계획 확립
포천시의 장기발전구상을 위한 토론회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원을 비롯해 정부와 경기도, 학계의 관련 인사, 시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수도권 공간구조 및 여건변화를 고려한 포천시의 위상정립과 ▷인프라, 신도시, 관광, 산업 등 각 분야에서 포천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전략사업 ▷지역 특화사업 등을 주제로 집중적인 토론을 벌였다. 포천시는 2003년 8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포천 도시관리계획을 위한 장기발전구상수립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이날 토론회는 지난해 12월의 중간보고회 이후 각계의 전문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발표자로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원인 중앙대학교 허재완 교수와 대진대학교 김현수, 김동선 교수 등이 ▷토론자로는 중앙 도시계획위원인 성신여대 권용우 교수와 김석우 경기도 신도시개발지원단장, 염형민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포천시의 전략사업과 지역별 특화전략에 대한 자신들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천시의 잠재력과 문제점을 함께 인식하는 가운데 시가 추구해야할 진정한 발전방향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이 하향식 계획이 아닌 주민의사가 최대한 반영되는 상향식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또 기존 계획들과는 달리 전략사업계획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설명하고 “조만간 발표될 최종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시의 장기 발전 계획을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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