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손상훈)은 3월 14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유·초·중·고 교장 및 행정실장 등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손상훈 교육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2011년도 포천교육의 주요 성과를 보고한 데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6대 중점정책 및 5대 혁신과제에 따른 2012년도 중점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창의지성교육을 바탕으로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을 배양하는 새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받은 김상곤 교육감은 경기혁신교육을 통해 교육의 공공성과 공동체의식을 회복하고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차별없는 교육복지를 구현해 단 한명의 낙오자도 없는 보편적 교육복지, 진정한 선진교육을 실현할 것임을 피력했으며, 더불어 경쟁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협력을 기본으로 지성적으로 사유하고 실천하는 지혜로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혁신교육 정착화, 수평적 소통의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단위학교 교육력 향상을 위한 학교자율평가제 운영을 통해 행복한 교육공화국을 이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무보고에 이어 왕방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긴 김상곤 교육감은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교육이 사회를 바꾼다'는 명제를 가지고 행복한 교육공화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상곤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포천, 의정부, 연천, 동두천, 양주 지역의 교육전문직(장학사) 27명과 함께 단위 학교에서 창의지성교육을 실현하고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를 형성하는 방안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을 나눈 뒤 학교폭력의 근절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당부를 끝으로 이날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