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3월 12일 시정회의실에서 국장, 소장, 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 하에 지방재정 조기집행 보고회를 갖고, 서민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 경제성장 지원을 위한 예산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부서별로 점검했다.
시는 민간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대상사업비 3,773억원의 70%인 2,672억원을 6월까지 집행한다는 계획 아래, 이날 보고회를 통해 3월 31일까지의 목표액대비 3월 12일 현재 집행액을 점검하고 부진사유 및 향후 대책을 파악하는 등 조기집행 실적을 제고하는 제도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서장원 시장은 이날 부서별 보고를 통해 6월말까지의 조기집행 공정계획을 주간단위로 점검한 후 “수해복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요 사업부서의 사업별 집행계획액 조정을 통해 조기집행 실적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독려하고 “조기집행 실적제고로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상부기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괄부서의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조기집행은 올해 경제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초기에 예산 집행을 집중해 성장을 유도하고 서민경제 활성화를 꾀할 뿐만 아니라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차단하고 효과적으로 재정을 집행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려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