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포천보건소 여직원, 공금 4천만원 횡령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2일
감사원은 12일 포천보건소에 대한 표본 감사를 벌인 결과 회계직원 A씨가 지난해 5월부터 약 4000여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보건소 직원 A씨는 건강보험공단이 시 보건소에 지급한 건강보험료(진료비) 청구금 일부를 시 금고에 입금 처리한 것처럼 관계서류를 꾸미는 수법으로 공금을 횡령해왔다.
포천시는 감사원의 감사결과와 처분지시서가 통보되면 자체조사한 뒤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경찰 고발과 횡령액 환수, 징계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포천보건소는 지난해에도 일부 직원들이 물품구매 과정에서 횡령 사건으로 기소돼 현재 재판에 계류중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직까지 범행동기나 횡령금의 행방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진 것이 없다"며 "감사원의 조사가 마무리 되면 후속대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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