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 소재지인 의정부는 북부의 중심도시라는 상징성으로 매번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다.
17대와 18대 내리 2개 선거구를 민주당(17대 열린우리당)이 석권했다. 이미 공천이 확정된 갑구는 5선에 도전하는 민주통합당 문희상 의원과 참신성을 내세운 새누리당 김상도 위원장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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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구는 양당 모두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다. 경선으로 후보를 정하기로 한 새누리당은 홍문종 전 의원과 박인균 현 당협위원장 간 10~11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17일 후보를 결정한다. 외부 유입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을구는 홍문종 전 의원의 전통지지세와 지난 4년간 텃밭을 일군 박인균 위원장간 예선전이 치러진 뒤 판세가 드러난다.
민주통합당은 강성종 현 의원의 불출마 선언과 함께 야권연대 협상에서 민주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해 사실상 홍희덕 통합진보당 의원이 단일후보로 나서게 됐다.
세몰이를 통해 2명 모두 당선시키자는 민주통합당의 연대전선과 반격을 준비해 온 새누리당의 기세 싸움이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