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세무서, 제46회 납세자의 날 행사 가져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 만들자” 결의
김명일 기자 / mi737@hanmail.net 입력 : 2012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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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무서(서장 이재우)는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월 5일 의정부세무서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주)삼흥 권병만 대표이사,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조은희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조은희 세무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범납세자, 모범근로자 및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삼일모델(대표 김규연) 외 2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권병만 일일 명예서장은 기념사에서 “나라의 재정역군으로서 세무공무원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과 우대를 받는 선진납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기념식 후에는 수상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의정부세무서의 세정현황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2012년도 주요 세법개정내용 등을 설명하였고, 국세청에서 준비한 역외탈세에 관한 납세홍보 영상물을 함께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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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 기자 / mi73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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