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구조대와 전119 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소방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와 청렴의지 강화를 위한 특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조대와 군내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7개 포천시내 전 119안전센터에서 실시되며 김정함 소방서장이 직접 ‘최근 소방활동 중 발생한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포천 소방서 측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포천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크게 늘어 그만큼 현장활동도 증가했다며 위험요인 예지와 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는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이 있는 해이니만큼 공직자의 선거 중립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청렴의지 강화를 위한 교육도 병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정함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이 현장활동 중 다치는 사례 등에 대해 보다 집중적인 원인 분석을 해야할 것이며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방지대책도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소방공무원의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개인 역량 강화와 시스템적인 지원과 체제 확립 등 다양한 방법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을 해야 사고예방을 위한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해 포천소방서에서는 소방활동 중 소방공무원이 다치는 사례는 없었지만 경기도 전체적으로 보면 52명이 다치고 이중 2명은 화재진압 도중 건물이 붕괴되면서 순직하는 사고도 있었다”며 특히 “포천지역 화재 특성이 공장화재가 많기 때문에 현장의 위험도는 다른 곳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