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적기 영농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2012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위주로 실시되는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3월 5일 소흘읍 무봉2리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110개마을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은 현지마을에서 오전 10시부터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트랙터, 예초기 등 고장 나거나 정비가 필요한 농기계를 수리하면서 현장에서 농기계의 관리 및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간단한 정비기술 교육도 병행 실시해 농기계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 스스로 간단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는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기계 수명을 연장함으로써 내구연한에 이른 농기계 교체 및 신규 구입으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기계 활용도 제고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 해소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위주의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해 자가 정비능력 향상과 적기 영농 추진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