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향교(전교 이윤우)는 23일 포천시 유림회관에서 고문 및 자문위원, 유림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문묘향배와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2011년 유림유공자 및 효행유림 표창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천향교 표창에는 박숙자, 홍성자 등 2명이 효행을 인정받아 효부상을 받았고, 성균관장 표창에 서기원 자문위원, 채규헌 의전수석장의가 수여했으며, 향교재단 이사장 표창에 조병현 장의, 향교재단 이사장 표창에 이명순 유림 등이 각각 수상했다.
이윤우 전교는 총회사에서 “영상화, 인터넷 시대에 맞춰 전통문화를 지켜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음지에서 벗어나 양지를 지향할 수 있는 유림회가 되자”고 강조했으며, 이종훈 유도회장은 “사람 없이 무슨 일을 할 수 있냐”며 3월 유도회총회에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2011년도 사업 운영실적 등이 보고됐고, 2012년도 예산안과 정관 개정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