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암소 감축을 통한 사육도수 연착륙을 유도해 적정두수를 유지하고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암소를 우선 감축해 한우 전체의 유전능력 제고 및 소 값의 안정화 조기정착을 위한 한우 감축대상 암소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는 산지 소 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자율적인 한우암소 감축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나 암소 감축비율이 크게 증가하지 않는 등 사육두수 감축에 한계를 느낌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한우암소 감축장려금지원 사업시행지침에 의한 감축대상 선정협의 및 시달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가 올해 감축해야 하는 한우암소는 461두이며, 미경산우는 50만원, 경산우는 30만원을 지원한다.
포천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해 주기 위해 실시되는 한우암소 감축 장려금 지원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빠른 시일 내에 소 값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축산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심혈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