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3 오후 01:21: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종합

이진모 전 육군소장, 포천.연천 ‘출사표’

새누리당 예비후보 기자회견…“기존 정치인으론 지역발전 어려워 출마”
“軍 민원 해결로 지역경제에 활력”…박근혜 위원장과 인연 소개 ‘눈길’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1일
ⓒ (주)포천신문사

새누리당 포천‧연천 예비후보인 이진모 전 육군 소장은 21일 오전 10시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 연천의 오랜 숙원인 ‘군 관련’ 민원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육군 6군단사령부 부군단장을 역임하고 전역한 이 전 소장은 이날 회견에서 먼저 “발전의 속도가 가장 더디고 자립도가 가장 낮은 지역의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기존의 정치인으로는 지역발전을 기대하기 어려워 이번 총선에 나서게 됐다”고 출마배경 밝혔다. 그는 또 “보수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의 변화가 필요할 때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정치철학과 저의 인생철학에서 새 희망, 새 정치를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전 소장은 “인근 의정부, 양주, 동두천은 날로 번창해가고 행정구역개편에 대비해 통합시를 추진하는 등 여러 정책대안을 만들고 있지만 지금 포천과 연천은 과거의 추억만 되새기는 볼품없는 소도시에 머물고 있다”고 지역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역벌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군사시설보호법의 합리적 개정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실현되지 못한 공약은 아예 제시하지도 않겠지만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이 전 소장은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한 정치신인으로서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듣지 못해 정책의 방향성만 제시하겠다”면서 군사시설보호법 개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최대 현안인 교통문제 해결, 기업유치와 고용창출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비대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전 소장은 10.26 당시 청와대 경호실 중대장으로 근무했으며 당시 ‘박근혜 영애’와 9일간 빈소를 지켰으며 퇴역장군이 된 후 30년 만에 다시 만나 인연을 다시 맺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 전 소장은 기자들과 일문일답에서 주로 군(軍) 문제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답변을 이어갔다. 도심에 위치한 6군단이 지역발전의 걸림돌이어서 이전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군단을 그대로 두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방안이 있다”며 “추후 세부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또 전철 유치가 낮은 경제성으로 무산된데 대해 “지역에 거주하는 군인도 포함시켜 따져본다면 경제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했고, 군사규제의 핫이슈가 되고 있는 탄약고 문제에 대해서는 “이전할 수 있는 능력(예산 등)이 있으면 군은 반대하지 않을 것”라며 “궁극적으로 흩어져 있는 탄약고를 한 곳으로 모으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한편, 이진모 전 소장은 총선출마에 대해 이한동 전 총리와 사전 교감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통화한 적이 없으며, 후보 등록 후 조만간 뵙겠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에서 낙천되면 공천 받은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선언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2년 02월 2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