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훈 새누리당 예비후보(포천연천)는 17일 오후 포천시 내촌면 신팔1리(이장 이종안)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에 무허가 재건축 문제로 지난 5일 숨진 이모씨(54) 가족을 위문하고 민원을 청취했다.
주민 이사영 어르신(79)은 “아들 같던 사촌동생이 갑자기 사망하여 너무 마음이 아프고, 어린 조카들이 너무 안타깝다”며 “말이 내 땅이지 내 땅이 아니고 국가 땅이다. 차라리 수용을 해 주든가. 너무 재산권 행사 제한이 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병훈 예비후보는 “무림리 지역도 탄약고 양거리 문제로 주민들의 재산권 제한문제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이곳에서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니 너무 안타깝다”며 “국가안보는 양보할 수 없는 우리 모든 국민들의 최고의 가치지만, 그것 역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주민들의 재산권행사를 보장해 주기 위한 법적 정책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