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다문화연구소(소장 이만수)는 2월 16일 대진대 대학원 강의실에서 다문화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및 다문화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대진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주관하고 다문화연구소와 경인지역교육대학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인에 대한 이해와 화합을 촉구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작은음악회를 개최한 '노래하는 사람들'은 대진대 교수진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난 2010년 결성되어 그동안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여온 봉사단체다.
공연에서는 김은정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박정근 대진대 영문학과 교수의 명태, 오 솔레미오 바리톤 독창과 박광태 전 신한은행 서여의도 지점장의 그리운 금강산, Recondita Armonia 테너 독창, 윤희철 대진대 건축공학과 교수의 넬라 판타지아, You raise me up 테너 독창 무대가 펼쳐졌다.
이 밖에도 특별게스트로 이문용 교수의 섹스폰 연주, 이명숙 소프라노의 ‘얼굴’ 등의 공연이 이어져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작은 음악회를 마친 후에는 공명수 대진대 교육대학원장이 ‘경기북부지역 다문화 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벌여 참가자들이 다문화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만수 대진대 다문화연구소장은 “다문화연구소 출범 후 첫 사업으로 다문화인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와 다문화 교육특강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문화연구소가 포천시에 살고 있는 많은 다문화 가족과 새터민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