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초등학교(교장 윤영칠)는 지난 2월 14일 가산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제78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가산초등학교는 지난 1931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총7,80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60명의 학생이 졸업하고 경북중학교 및 인근 중학교로 전원 진학하게 됐다.
가산초등학교는 졸업이란 한 과정을 마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이란 의미에서 종래의 졸업식 형태에서 과감히 벗어나 형식적인 식순을 줄이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하는 드림하이(dream high!) 공연을 통한 색다른 졸업식을 개최했다.
윤영칠 교장은 “경쟁력을 갖춘 사람, 긍정정인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도 기본이 바로 된 예절바른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당부한다”며 또한 “졸업생들이 진학 후에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지역 어르신, 선배님, 선생님, 모교를 잊지 말고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 되라”고 말했다.
이 날 졸업식은 지역사회인사, 동문 및 학부모들의 따뜻한 축하 속에 뜻깊고 의미있는 졸업식으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