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 1~2학년 학생 40여명은 지난 2월 11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내에서 성교육, 성폭력예방교육 및 유괴예방교육을 받았다.
‘이게 바로 섹슈얼리티!!’를 주제로 이루어진 토요체험활동은 사춘기를 겪고 있거나 앞으로 겪게 될 ‘아름드리’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성역할 고정관념을 넘어 개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고서 작성을 통해 차후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하는 인증활동으로 사회의 주역으로 나아가는 큰 디딤돌이 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성을 단순한 대중 매체 속성이미지, 성적이미지 등이 아닌 성정체성, 성 발달ㆍ감각성ㆍ친밀감ㆍ사회화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임을 깨닫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 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하기위해 제공되는 공적서비스 사업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