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월 13일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에 소재한 자혜의 집을 방문해 소방안전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대피 방법,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 요령에 대해 실시한 이날 교육에는 자혜의 집 직원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을 진행한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노인 복지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시 자력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자력으로 피난하더라도 기구 등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설 관계자들에 의한 신속한 인명대피 유도와 화재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국제 공인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구급대원에 의해 2시간여 동안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됐으며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소방서 측은 “이론 중심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아니라 실제 시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맞춰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밀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을 받은 사람이면 누구나 심정지 환자 목격 시 실제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시행 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를 방문하면 국제공인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구조구급팀으로(031-538-5421) 방문 교육을 신청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