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화현초등학교에서는 2월 10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화현 파출소,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폭력에 대해 학교, 지역사회, 학생, 학부모 등 교육의 4대 축이 함께 모여 정보와 의견, 해결책 등을 모색함으로써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발생한 후의 사후처리도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최선의 방법은 역시나 예방이다. 그리고 이러한 예방의 시작점은 바른 인성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라는 점에 공감하고, 그와 더불어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자는 데에 의견이 모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재현 화현파출소장은 “이제는 상대가 원하지 않는 모든 신체적 접촉은 학교 폭력에 해당 되어 처벌받게 되며, 실제 꿀밤과 같이 작은 장난으로 치부되던 일도 상습적으로 이루어지면 처벌 받을 수 있다”며, 직접 여러 사례와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의 위험성 및 대처 방안에 대해 전달했다.
송종화 화현초 교장은 “앞으로, 화현초등학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 폭력과 관련해 4축의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