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사무소(읍장 장미환)와 노고산성정월대보름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홍성철)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내용으로 2월 4일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2월 5일부터 연날리기, 썰매타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쥐불놀이, 소원문달기,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횃대만들기, 외줄타기, 널뛰기, 가훈 써주기, 짚풀 공예 등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알차게 준비했다.
소흘읍에서 매년 개최되는 노고산성 정월대보름 축제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구제역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3년만에 다시 행사를 개최하게 돼 포천시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민속문화축제로서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모든 행사의 종류별로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각급 사회단체가 자발적인 자원봉사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성철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포천시는 물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각 단체 간 협심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