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오는 2월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추억.감사.격려가 함께 하는 ‘인권친화형 졸업식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교육청은 ▲스승과 제자,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축제의 졸업식, ▲부모와 스승께 감사하는 졸업식, ▲교복 물려주기와 연계한 나눔의 졸업식 등 인권친화적이고 추억과 감사의 마음이 오가는 졸업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같은 방침에 따라 도내 많은 학교들이 ‘인권친화형 졸업식 문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 남곡초의 경우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전통문화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성균관 문화체험을 졸업식에 접목하며, 시흥 장곡중은 교복 물려주기, 추억의 영상, 후배․선배․학부모의 축하 공연, 담임교사들의 축하댄스와 영상, 졸업생들의 답례 노래와 댄스, 밴드부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더 이상 폭력과 추태로 얼룩지는 졸업식을 묵과하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단속과 함께 각 학교들이 뜻깊은 졸업식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