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소장 김재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한 주 동안 관내사회복지시설(나눔의 샘, 이삭의 집 등)과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불우수형자 및 불우수용자 가정, 총 4개 기관과 15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쌀 등)과 온누리상품권 및 성금 등 기부금 총 385만원, 기부품 122만원(쌀.학용품 등)상당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의정부교도소는 우선 이삭의 집(고아원)과 나눔의 샘(양로원) 등을 방문해 각 2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용자 2가정을 초청해 성금 전달 및 장소변경접견을 실시해 가족 간에 애틋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또한 백석읍 연곡1리(이장 허의범)마을회관을 방문해 저소득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3가정에 상품권을 전달했다.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비료값 상승 등 어려운 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청취하고 지친 농민을 위로하며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며, 18일에는 호적에 자식이 있어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받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권○○(여, 72세)과 윤○○(여,73세)의 집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외된 이웃 중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는 11가정을 선정해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이외에도 김재곤 의정부교도소 소장은 직장동호회인 ‘한사랑회’ 직원들과 작년 연말 한파에 고생하는 독거노인 3가정에게 연탄 500장을 배달한데 이어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불우수용자 30명에게 영치금을 지원해 명절을 맞아 더욱더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그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김재곤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 불황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 많이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후에도 지소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사랑나눔 행사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고 밝혔다.